<삼나스포츠> 미국나이키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스포츠용품업체로 신발류
매출호조에 힘입어 오는9월말로 끝나는 올사업연도의 반기실적이 호전돼
나올것으로 관측되고있다. 경기도 광주군 곤지암근교에 자동화물류센터를
갖고 있으며 판매제품의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다.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군에 포함되며 지난주말에는 3만4천7백원의
상한가 주문으로도 물량확보가 힘들었을 만큼 강한 매수세가 형성됐다.

<미원> 세계적인 조미료생산업체로 최근들어 항암물질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개발을 통한 새로운 사업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있다.
금년상반기중에는 국제곡물가 상승,고금리에따른 금융비용부담등으로
매출증가율에비해 수익성이 부진했었으나 하반기엔 국제곡물가 하락으로
수익증대가 예상된다.
주가는 이틀째 연속 상승하면서 1만원선을 지지선으로 굳히는데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투금> 충남방적이 대주주로 79년에 설립한 단자사로 종합금융사로의
업종전환을 준비중이다. 주가는 9일째 1만5천원대에서 횡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