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대 `학술-기술상' 제정...6천만원 조성,내달 첫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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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학장 이기준)는 올 2학기부터 이 대학 15회 동문들이 모
은 기금을 토대로 `공대 학술상''과 `공대 기술상''을 제정,내달 169명의
공대교수중에서 첫 수상자를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공대 김도연 학장보는 20일 "지난학기에 모교를 방문한 공과대 15
회(61년 졸업.회장 남정현 대우엔지니어링 사장)졸업생 100여명이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낙후성을 극복하기 위해 작으나마 힘을 보태기로 하고,
6천만원의 기금을 모아 전하면서 연구와 기술업적이 탁월한 교수를 표창
해 달라고 전해와 학과장회의에서 상의 명칭을 결정,올 10월부터 당장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학술상은 탁월한 연구논문 및 저술로 그 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수에게,기술상은 특허 또는 기술지도를 통해 산업기술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교수에게 수여된다.
은 기금을 토대로 `공대 학술상''과 `공대 기술상''을 제정,내달 169명의
공대교수중에서 첫 수상자를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공대 김도연 학장보는 20일 "지난학기에 모교를 방문한 공과대 15
회(61년 졸업.회장 남정현 대우엔지니어링 사장)졸업생 100여명이 우리
나라 과학기술의 낙후성을 극복하기 위해 작으나마 힘을 보태기로 하고,
6천만원의 기금을 모아 전하면서 연구와 기술업적이 탁월한 교수를 표창
해 달라고 전해와 학과장회의에서 상의 명칭을 결정,올 10월부터 당장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학술상은 탁월한 연구논문 및 저술로 그 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수에게,기술상은 특허 또는 기술지도를 통해 산업기술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교수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