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가맹점들은 카드회사들이 대금결제를 신속히 해주는 것을 가장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엘지신용카드는 지난8월 전국2,977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카드사에 대한 가맹점의 희망사항"에서는 69. 5%가 "신속한
가맹점대금결제"를 원한다고 답했다.

그밖에는 "다양하고 충분한 매출점표접수창구확보"(20. 9%)"매출전표의
수급,한도승인등 가맹점 서비스강화(3. 8%)"회원수확대"(1. 7%)순이었다.

매출전표 접수방법은 55. 5%가 가까운 은행이라고 응답했고 13. 4%가
가까운 우체국,8. 9%는 우편접수,8%가 카드사본지점,7. 4%는
전표수거함,4. 8%가 카드사 애프터서비스요원수거라고 답했다.

월평균 매출건수는 66. 2%가 100건이하라고 응답,아직 가맹점의
신용카드취급이 활발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