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이익공제 금년1월 소급적용...각의, 수정안 통과 입력1992.09.24 00:00 수정1992.09.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전이익 공제제도가 금년1월부터 소급적용된다. 국무회의는 24일 92년도 세법개정안중 일부조항을 이같이 수정키로 의결했다. 수정안은 연간 4백만kwh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대형건물이 전년보다10%이상 절전시 절전이익을 과세소득에서 공제하는 `절전이익 공제제도''를 당초 93년1월1일 시행계획에서 금년 1월1일이후 절전분부터 소급적용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SMO 2024]엠비디 "대량·자동화 항암제 감수성 검사, 美·유럽서 러브콜" "유럽임상종양학회(ESMO) 참석을 통해 제품 시장성에 대해 좀더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됐다. 항암제 감수성 검사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임재균 엠비디 부사장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 2 [ESMO 2024]김도영 교수 "4세대 CAR-T 간암 1상 순항 중" "혈액암에서 상용화된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제가 고형암에서도 많이 시도되고 있다. 한국에서 수준 높은 4세대 CAR-T세포 치료제를 제작해 간암 치료에 또다른 신기원을 열기 위한 초기 작업을 한다는 데... 3 [ESMO 2024]간암, 첫 5년 생존율…AZ, '임핀지+이뮤도' 20% 생존 진행성 간암 치료에 중요한 이정표가 마련됐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와 이뮤도를 함께 투여한 5년 장기 생존율 결과가 발표되면서다. 수술 못하는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5년 추적 관찰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