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문가들은 올4.4분기중에는 주가가 600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한신경제연구소가 증권업계 기관투자가 증권관련기관의 증권전문가
1백명을 대상으로 올4.4분기 주가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응답자중 87%가 4.4분기중 종합주가지수가 600선을 돌파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응답자중 66%가 4.4분기중 최저주가를 500 550으로 내다봐 현재
주가를 바닥권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주가가 최고치에 이르는 시기는 11월로 예상한 사람이 51%로 가장 많았고
최저치를 기록하는 때를 10월로 응답한 전문가가 64%로 가장 많았다.

이 기간중 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종목은 삼성전자 대우
현대자동차써비스 현대자동차 럭키 삼보컴퓨터 한전 대우전자 순으로
나타나 대형제조주와 무역주에 관심이 높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