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단은 오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을 방문,정.재계지도자
들과 만나 양국간 경제현안및 협력방안등을 협의한다.

전경련회장단은 방일기간중 일본 경단련과 "제9차 회장단 합동회의"를
갖고 일본측에 "무역불균형 해소와 첨단기술의 이전에 노력해줄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대표단은 유창순전경련회장을 단장으로 박용학무협회장,최종환삼환기업
회장, 최종현선경그룹회장,박성용금호그룹회장,조석내효성그룹회장,김석원
쌍용그룹 회장,강신호동아제약회장,강진구삼성전자회장,조중건한진그룹
부회장등 10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