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호 태풍 테드의 중심세력이 대천에 상륙 현재 중부지방으로
이동중에 있다.
이에 따라 호남과 제주지방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으며 서울 중부 영남지방의 빗줄기가 강해지고있다.
현재 경남 산청이 189mm로 최고의 강우량을 보이고있고 서울 86mm,
인천 110mm의 강우량을 보이고있다.
이 태풍은 밤사이 내륙지방을 통과해서 내일아침 동해 중부해상으
로 진출, 온대성 저기압으로 약해질것으로 예측된다고 기상관계자
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