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29개 시군 토목 건축등 기술공무원 3백여명이 대폭 이동된
다.

도청 개청이래 최대폭인 이번 인사는 최근 울산시 군과 양산군을
비롯한 도내 기술직공무원들의 잇따른 비위사건에 따른 조치이다.

도는 내달중 인사를 하기로 하고 인사대상을 창원 울산 마산 진주 충
무 김해등 부조리 발생률이 높은 10개 시군은 계장(6급)이상 국,과장
급을,진주 함양 창녕 함안등 19개 시군은 과장(5급),도사업소는 계장
(6급)이상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