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회훈상사(주) 등
53개업체의 개별정보화계획을 승인하고 컴퓨터 도입,소프트웨어 개발등에
소요되는 자금 52억7천5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승인한 53개업체의 업종별 분포는 기계 21개,화공 10개,금속
10개,섬유 5개,전자 4개,전기 3개사이며 추진분야별 분포는
경영관리전산화(OA)가 26개,공장자동화(FA)가 16개,경영전산화 공장자동화
동시추진업체가 11개사이다.

이로써 중진공이 올들어 중소기업 개별정보화 계획을 승인한 업체수는
1백30개사,지원금액은 1백9억5천3백만원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