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해직교사 신규임용 검토..."전교조 노조형태아니면 수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12월 대선전에 전교조문제를 매듭짓는다는 방침아래 교원단체를
    복수화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교육법개정작업을 추진중이다.
    또 복수교원단체 허용과 병행해 전교조관련 해직교사 1천5백여명을 신규
    임용형태로 복직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29일 "노동3권을 요구하는 전교조의 주장은 현행
    법에 위배되고 국민정서에도 맞지않기 때문에 받아들일수 없다"고 재확인
    하고 "그러나 전교조가 노동조합의 형태를 띠지않고 교육개혁을 추구하는
    교사들의 단체로 활동한다면 이들결사의 자유를 막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교육환경개선차원에서 복수의 교원단체가 법테두리내
    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일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현재 하나의 교원단체만을 허용하고있는 교육법제80조 및 교육법시행령 제
    36조2항을 개정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ADVERTISEMENT

    1. 1

      영원한 프리마 김지영, 제자들과 꾸민 무대 선다

      한국 발레의 프리마 발레리나에서 교육자로 변신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김지영 교수(48)가 다음달 창작 프로젝트인 'ONE DAY 2'로 관객을 만난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였던 ‘ONE DAY’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은 김지영 교수가 국립발레단 퇴단 후 몯담은 경희대에서 6년동안 제자와 함께 일궈온 시간의 기록이다. 'ONE DAY 2'는 3월 1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단 하루 열린다.김지영 교수는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아카데미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역임한 한국 발레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2019년부터는 경희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한국 발레 발전에 힘쓰고 있다. 국립발레단을 나와서도  지금까지 무용수로서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며 발레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고전 작품과 컨템퍼러리 작품 모두 소화가 가능한 무용수다.공연의 핵심 주제는 '성장'이다.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으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시절 홀로 연습하던 소녀의 기억부터 무용수의 시간을 지나 교육자로서 학생들과 호흡하는 순간을 다룬다. 무대 위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17명의 제자가 작은 별로 등장한다. 이들이 자신만의 빛을 찾아 큰 별로 성장하는 과정은, 스승과 제자가 예술 동반자로서 써내려간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지영 교수는 안무하고 출연하는 동시에 예술감독까지 도맡았다. 그는 제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에서는 은퇴했으나, 영원한 현역 무용수라는 점을 일깨우는 대목.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유회웅 교수는 연출가로서 힘을 보탰다. 공연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2시

    2. 2

      '네슬레·日 텃밭' 유럽 노리는 韓 라면

      지난 4일 찾은 부산의 농심 최대 수출 공장에선 라면 생산라인이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이곳에선 하루평균 320만 개의 라면을 생산한다. 연간 수출 물량은 5억 개. 농심 전체 수출 제품의 76%에 해당한다. K푸드 열풍을 이끄는 K라면의 수출 전진기지인 셈이다.농심은 네슬레와 일본 닛신이 장악한 유럽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 라면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20억달러다. 2019~2023년 연평균 12% 성장했다. 이 기간 농심의 유럽 매출 증가율은 매년 25% 수준으로 시장 성장률을 훌쩍 뛰어넘었다.농심은 세계적으로 K웨이브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려 네슬레와 일본 기업을 제치고 유럽 라면 시장에서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제품과 유통채널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라면 브랜드를 중심으로 툰바·김치·골드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홍병택 농심 미주유럽영업본부 본부장은 “현지 메인 유통채널에 제품을 입점시키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농심은 지난해 5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을 설립하고, 지역색이 강한 유럽 시장을 세분화해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유럽을 하나의 단일 시장으로 보지 않고 서·동·남·북유럽으로 권역을 나눈 뒤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핵심 국가 단위로 다시 쪼갰다. 타깃도 15~30대와 40대, 남녀, 인종까지 세분화해 접근하고 있다. 농심은 이를 통해 2030년 유럽에서 매출 3억달러(약 4400억원)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2023년 기준 농심의 유럽 매출은 8400만달러(약 1200억원)다.농심은 미국에서도 2030년까지 라면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3. 3

      [속보]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 2심 판결에 상고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 2심 판결에 상고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