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 입주희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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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영구임대주택 입주회망자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29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원주명륜,광주우산,인천갈산등 모두 13개 지구에서 영구임대주택
7천2백5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7천9백51명이
신청,평균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구별로는 40가구가 공급된 안산군자지구에 95명이 신청해 2.4대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광주우산지구와 전주평화지구도 각각 1.4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등 12개지구에서 입주신청자가 공급가구수를 넘어섰고
인천연수지구만 1천4백90가구중 4백89가구가 미달됐다.
연수지구영구임대아파트가 미달된 것은 인천지역에 사원임대주택이
남아돌고 있기때문이다.
한동안 입주희망자가 적어 준공후에도 빈집으로 남아돌던 영구임대주택에
입주신청이 몰리고 있는것은 지난6월 입주자격을 완화,저소득
청약저축가입자와 모자가정등에도 입주의 길을 터준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원주명륜,광주우산,인천갈산등 모두 13개 지구에서 영구임대주택
7천2백5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7천9백51명이
신청,평균1.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구별로는 40가구가 공급된 안산군자지구에 95명이 신청해 2.4대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광주우산지구와 전주평화지구도 각각 1.4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등 12개지구에서 입주신청자가 공급가구수를 넘어섰고
인천연수지구만 1천4백90가구중 4백89가구가 미달됐다.
연수지구영구임대아파트가 미달된 것은 인천지역에 사원임대주택이
남아돌고 있기때문이다.
한동안 입주희망자가 적어 준공후에도 빈집으로 남아돌던 영구임대주택에
입주신청이 몰리고 있는것은 지난6월 입주자격을 완화,저소득
청약저축가입자와 모자가정등에도 입주의 길을 터준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