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전국에서 분양 또는 임대될 아파트는
총3만4천7백여가구(신도시분양분제외)에 이를 전망이다.

29일 주택공사 주택사업협회 중소주택사업자협회등이 발표한
아파트분양계획에 따르면 내달중 30개대형주택업체가
1만8천7백71가구,중소주택업체가 3천5백15가구,주택공사가
1만2천4백42가구등 총3만4천7백5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이 3천5백34가구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2천6백94가구가 분양되는 광주지역이다.

경기도(2천3백14가구)대전(2천2백86가구)경북(2천1백19가구)지역에서도
2천가구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서울에서는 노원구중계동 4백2가구,강서구 방화동 2백70가구,노원구 창동
24가구등 9백38가구의 아파트가 10월안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 1천9백32가구,부산 1천7백35가구,강원 1천6백12가구,전남
1천1백5가구,전남 9백3가구,대구 4백35가구,충북 4백13가구,충남
2백66가구등도 내달에 분양될 계획이다.

한편 주택공사는 10월중 분양 2개지구 1천8백6가구,사원임대 3개지구
2천1백35가구,근로복지 4개지구 2천6백78가구,영구임대 5개지구
5천8백23가구등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