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곽지역에 정신병원 신축...병상 1천개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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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서울외곽지역에 3-5군데의 부지를 선정, 내년중 총 1천병상
규모의 정신병원을 신축키로 했다.
이는 서울에만 23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자를 위해 적어도 9천
개의 병상이 필요하나 현재 민간 및 국공립정신병원과 양로시설을 포함한
수도권일대의 보유병상수는 4천개로 적정수준에 크게 못미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를위해 올해안으로 서울외곽의 경기도지역에 적당한 부지를 가진
의료 또는 사회복지법인을 선정, 부지를 기부채납받은뒤 시예산으로 병원을
지어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규모의 정신병원을 신축키로 했다.
이는 서울에만 23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자를 위해 적어도 9천
개의 병상이 필요하나 현재 민간 및 국공립정신병원과 양로시설을 포함한
수도권일대의 보유병상수는 4천개로 적정수준에 크게 못미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를위해 올해안으로 서울외곽의 경기도지역에 적당한 부지를 가진
의료 또는 사회복지법인을 선정, 부지를 기부채납받은뒤 시예산으로 병원을
지어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