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조사단장 김억년대우사장...정부인사 3명포함 명단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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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은 30일 판문점에서 남포조사단방북과 관련된 실무문제를 마무리
짓기위한 연락관접촉을 갖고 미합의사항인 조사단방북시기와 단장선임문제
를 논의했다.
이날 접촉에서 우리측은 대우회장비서실의 김억년사장을 조사단단장으로
선임했음을 통보하고 아울러 우리측 방북조사단 14명의 명단도 통보했다.
우리측은 또 방북시기는 당초 10월3일에서 8일로 조정하고 체류기간은 북
측이 제시한 5박6일의 일정보다 단축,3박4일의 일정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
졌다.
짓기위한 연락관접촉을 갖고 미합의사항인 조사단방북시기와 단장선임문제
를 논의했다.
이날 접촉에서 우리측은 대우회장비서실의 김억년사장을 조사단단장으로
선임했음을 통보하고 아울러 우리측 방북조사단 14명의 명단도 통보했다.
우리측은 또 방북시기는 당초 10월3일에서 8일로 조정하고 체류기간은 북
측이 제시한 5박6일의 일정보다 단축,3박4일의 일정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