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쟁력 내리막...14개 NICS중 작년 3위서 올 5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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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더욱 떨어져 홍콩 대만등 신흥개발공업국가(NICS)는
물론 말레이시아에도 밀리고 있으며 태국 멕시코로부터도 추격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무공이 입수한 스위스 국제경영연구소(IMI)와 세계경제포럼(WEF)의
`92년 세계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신흥공업국 14개국중 작년
의 3위에서 올해는 5위로 떨어졌다.
이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과 신흥공업국 14개국등 2개
집단으로 분류해 각각 국제화 금융등 8개 기본요인들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신흥공업국집단에서는 싱가포르가 작년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작년 4위에서 2위로 올랐고 홍콩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3,4위로 우리
보다 앞섰으며 태국과 멕시코가 각각 6,7위로 우리를 바짝 뒤쫓았다.
물론 말레이시아에도 밀리고 있으며 태국 멕시코로부터도 추격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무공이 입수한 스위스 국제경영연구소(IMI)와 세계경제포럼(WEF)의
`92년 세계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신흥공업국 14개국중 작년
의 3위에서 올해는 5위로 떨어졌다.
이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과 신흥공업국 14개국등 2개
집단으로 분류해 각각 국제화 금융등 8개 기본요인들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신흥공업국집단에서는 싱가포르가 작년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작년 4위에서 2위로 올랐고 홍콩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3,4위로 우리
보다 앞섰으며 태국과 멕시코가 각각 6,7위로 우리를 바짝 뒤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