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섬유 매매정지 ... 지난 26일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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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장외시장 등록법인인 대명섬유가 지난26일 부도를 낸 것으로 밝혀져
29일부터 장외시장에서의 매매가 정지됐다.
자본금이 14억원인 이회사는 지난90년11월 한신증권의 주선으로
장외시장에 등록된 의복제조업체로 그동안 4천9백70주가 거래됐다.
한국개발투자(지분율 17.9%)국제금융공사(11.9%)등이 투자한 모험기업으로
91년말 결산때 2백34억원의 매출액과 1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부진및 남성복분야 진출등 사세확장으로 인한
자금부담을 못이겨 부도를 낸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금년들어 부도를 낸 장외등록법인은 완산제지 아시아콘트롤스를
포함해 3개사가 됐다.
29일부터 장외시장에서의 매매가 정지됐다.
자본금이 14억원인 이회사는 지난90년11월 한신증권의 주선으로
장외시장에 등록된 의복제조업체로 그동안 4천9백70주가 거래됐다.
한국개발투자(지분율 17.9%)국제금융공사(11.9%)등이 투자한 모험기업으로
91년말 결산때 2백34억원의 매출액과 1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나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부진및 남성복분야 진출등 사세확장으로 인한
자금부담을 못이겨 부도를 낸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금년들어 부도를 낸 장외등록법인은 완산제지 아시아콘트롤스를
포함해 3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