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지역 건축규제 대폭 완화...용적률등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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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남북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강북지역의 건폐율 및 용적율제
한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2일 시가 마련한 건축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강북지역의 건폐율과 용적율을
일부 용도지역을 빼고 대부분 강남지역과 같은 비율로 높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건페율은 강남북 구별없이 현행기준보다 10% 올려, 전용주거지역
은 40%에서 50%로 일반주거지역은 50%에서 60%, 풍치지구는 30%에서 40%로
완화했으며 강북 4대문안은 종전 45%에서 다른 지역과 같이 60%로 높아진다
용적률은 전용거주지역의 경우 강남과 강북의 4대문밖은 80%에 100%로 높
였으나 4대문안은 현행 80%를 유지시킬 계획이다.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은 강남북 모두 500%에 600%로, 일반 상업지역은 강북
4대문안이 670%에서 800%로, 강북 4대문밖은 900%에서 1,000%로 높였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축조례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 통과되
는대로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을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2일 시가 마련한 건축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강북지역의 건폐율과 용적율을
일부 용도지역을 빼고 대부분 강남지역과 같은 비율로 높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건페율은 강남북 구별없이 현행기준보다 10% 올려, 전용주거지역
은 40%에서 50%로 일반주거지역은 50%에서 60%, 풍치지구는 30%에서 40%로
완화했으며 강북 4대문안은 종전 45%에서 다른 지역과 같이 60%로 높아진다
용적률은 전용거주지역의 경우 강남과 강북의 4대문밖은 80%에 100%로 높
였으나 4대문안은 현행 80%를 유지시킬 계획이다.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은 강남북 모두 500%에 600%로, 일반 상업지역은 강북
4대문안이 670%에서 800%로, 강북 4대문밖은 900%에서 1,000%로 높였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축조례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 통과되
는대로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