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정권때인 지난56년 민주당부천지구당 조직부장으로 정치에
입문한이래 골수 야당인으로 일관.

7대때부터 내리 4번을 낙선한끝에 12대때 당시 신민당의 바람을 타고
원내에 진출한 재선의원.

털털한 성품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김대중대표와 인연을 맺은이래 항상
동교동계를 고수해온 의리파. 대선을 겨냥한 경기지역 안배로
재선이면서도 상임위원장을 맡는 행운을 잡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