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1학년재학중 서울대법대에 입학,18세의 나이로 사법 행정 양과에
합격한 전형적인 천재형.

평소에 재기가 번뜩이는 발상을 보여주며 해박한 화술로 상대를 압도하나
그의 말을 이해하려면 상대도 지식이 풍부해야한다는 평. 돈을 아끼지않아
하위당직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편.

87년 양김후보 단일화운동을 주도하다 13대에 낙선하고 이번에 전국구로
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