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24주년 개천절 경축식...세종문화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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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24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3일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경축식에서 정원식국무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정부는 남북 상호핵
사찰과 이산가족재회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이어 "14대 대통령선거는 우리의 민주주의 성숙도를 판가름하는
시험대"라며 "이번 대통령선거를 더할수없이 공정하게 치러 6.29선언으로
움튼 민주화를 완결지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개천절을 맞아 낮12시 보신각 타종식을 갖고 오후에는
송파구석촌동 서울놀이마당에서 경축문화예술축제를 벌인다.
또 각 지방에서는 경축식을 생략하는 대신 향토문화예술축제와 씨름경기
등 각종 민속경기대회를 갖는다.
이날 경축식에서 정원식국무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정부는 남북 상호핵
사찰과 이산가족재회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총리는 이어 "14대 대통령선거는 우리의 민주주의 성숙도를 판가름하는
시험대"라며 "이번 대통령선거를 더할수없이 공정하게 치러 6.29선언으로
움튼 민주화를 완결지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개천절을 맞아 낮12시 보신각 타종식을 갖고 오후에는
송파구석촌동 서울놀이마당에서 경축문화예술축제를 벌인다.
또 각 지방에서는 경축식을 생략하는 대신 향토문화예술축제와 씨름경기
등 각종 민속경기대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