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5일 수출보험제도를 활성화시켜 주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무협은 그동안 정부의 기업에 대한 직접지원정책으로 선진국들의 통상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통상마찰을 유발하지 않고 수출업계를 간접
지원할수있는 수출보험제도의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무협은 이 건의에서 수출보험제도의 활성화방안으로 현재 9개종목으로
돼있는 수출보험의 종목을 늘리고 담보위험의 범위도 확대돼야 한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