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침체로 부도를 내고 쓰러진 건설업체가 올들어 9월말현재
3백14개사에 달하는등 건설업체의 부도가 확산되고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13개사보다 2.7배이상 늘어난 것
인데 4.4분기에는 자금수요가 급증해 올해 연간부도발생업체는 지난해의
거의 갑절 수준인 4백-5백개사에 달할것으로 건설업계는 추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