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5일 서울 강서구에 사는 김모씨(37)가 올들어 두번째의 뇌
염환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김씨는 지난9월 16일 고열과 두통에 몸이 마비되는등의 증세를 보여
국립보건원의 검사결과 일본뇌염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예년의 경우 10월중순까지 뇌염환자가 발생한 기록이 있다
고 밝히고,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