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두번째 뇌염환자 발생...보사부,어린이-노약자 주의 당부 입력1992.10.06 00:00 수정1992.10.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사부는 5일 서울 강서구에 사는 김모씨(37)가 올들어 두번째의 뇌염환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김씨는 지난9월 16일 고열과 두통에 몸이 마비되는등의 증세를 보여 국립보건원의 검사결과 일본뇌염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예년의 경우 10월중순까지 뇌염환자가 발생한 기록이 있다고 밝히고,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괴물 신인' 채플 론, "해리스 지지 안 해" 팬들 비난에 공연 취소 미국의 신예 팝가수이자 성소수자로 알려진 채플 론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의 반발에 직면하자 공연을 취소했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채플 론은 오는 28~29... 2 '기내식 비빔밥' 불티나게 팔리더니…'맛의 비밀' 있었다 [차은지의 에어톡] 비행기에서 나오는 기내식을 먹을 때 맛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기내식 자체가 맛이 없는게 아니라 환경에 따라 몸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고도가 높아 기압이 낮고 건조하며 진동과 소음이 가득한 기... 3 “안심전세 앱으로 전세사기 미리 예방하세요”[집코노미 박람회 2024]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있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부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 걱정에 임대차 계약을 무서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