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방문 성사 불투명'...이인모씨문제 절충 결렬따라 입력1992.10.06 00:00 수정1992.10.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한은 5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회담 대표접촉을 갖고 북측이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이인모씨 문제해결을 위한 절충을 벌였으나쌍방의 기존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남북한은 이날 접촉에서 다음 접촉일정조차 정하지 못함으로써 이씨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접촉은 사실상 결렬되었으며 이에따라 남북한 이산가족문제는 당분간 교착상태를 면치 못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머스크 기고문, AI가 썼다"…독일 극우당 지지글, 뭐길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독일 주간지에 실은 기고가 인공지능(AI)으로 쓰여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타게스슈피겔에 따르면 '독일대안당(AfD)만이 독일을 ... 2 [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46명 유족에 인도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고물가에 설 선물도 '양극화'…백화점·대형마트 '딴판' 설을 앞두고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백화점·대형마트의 선물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백화점은 이달 20만~30만원대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