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을초대전이 5 9일 서울호텔롯데 사파이어볼룸에서 마련되고있다.

장씨(50)는 중국북경중앙민족대학미술과를 졸업했으며 연변인민출판사
미술편집실 주임을 거쳐 86년이후 길림성화원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교포작가. 중국미술가협회회원으로 연변분회 부주석을 역임한 중진이다.
문화일보 창간1주년및 한중수교 기념전.
출품작은 "백두고원" "장백산의 아침" "미풍""청산만리"
"아침길""금추""두만강""백두산천지""산향"등 40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