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과기처 한국전력등에 따르면 이기금은 내년부터 연1백억원씩 5년간
확보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과기처는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중에서 1백억 1백50억원가량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한국전력및 원자력관련기업들이 부담토록 했다.

이 기금의 과실금은 지난상반기에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선창)의 각종 사업비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