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92년도 명장과 우수지도자및 기능장려우수업체에 대한
정부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능인의 최고봉인 명장으로 선정된
김광식씨(47.연합철강공업근무)등 24명이 대통령표창을,우수지도자
김준식씨(46.대구공고근무)등 5명이 노동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기능장려 우수업체로 선정된 현대자동차와 대우조선에는 노동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