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총리임명동의를 받은후 현승중총리
에게 임명장을 수여한후 자신의 공명선거의지를 실천할 각료인선의
방향과 교체범위에 대해 협의하고 현총리에게 인선을 맡길 예정이디.
현총라눈 대통령의 인선지침을 받아 오늘 오후 인선작업에 들어가
5개 부처의 인선을 노대통령에게 재청하명 노대통령은 내일 인선을
발표하 계획이다.
내무부 장관은 김청식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과 이상배 서울시장과
노건이 교통부장관등 정통내무관료출신들이 거론되고있다.
공보처장관은 김동익 전중앙리보사장과 신동호 스포츠조선 발행인등
5명이 거론되고있다.
정무1장관은 유혁인 국제교류이사장등 10명이 검토되고있고 안기부장은
유임설과 교체설이 나돌고있는데 정해창비서실장과 이상연 안기부장의
자리바꿈도 거론되고있다.
법무부장관은 박승서 전대한번호사협회회장과 허운도 형사정책연구원장등
5명이 검토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