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최고위원, 곧 향후 거취 밝힐듯 입력1992.10.08 00:00 수정1992.10.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태준 최고위원은 당분간 포항과 광양에 머물면서 자신의 거취문제를 정리한후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최고위원은 어젯밤 포철 임직원 숙소로 자기를 찾아온 포철직원대표들에게 자신의 포철회장직 사임의사를 거듭 확인한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자신의 거취가 나라에 동요를 일으키지않도록 할것"이라고 말해 모종의결단을 준비하고있다는 것을 시사했으나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않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 찾아온 의문의 일행…초인종 누르더니 "베풀면 복 받는다" 사이비 종교 신도로 추정되는 일행이 가정집에 찾아와 음식을 베풀라고 요구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집까지 찾아오는 도를 아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2 "현대차 최고의 디자인" 반응 뜨겁더니…벌써부터 들썩 [최수진의 나우앤카] "고성능 수소 전기 하이브리드 롤링랩카 N비전74의 상징적인 아키텍처가 아이콘 바탕이 됐습니다."이상엽 현대차·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수소 전기... 3 1시간 늦은 게 무슨 큰 죄라고…승무원 무릎까지 꿇렸다 태풍 탓에 착륙이 지연되자 승무원이 승객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승객의 '갑질'에 공분했다.3일 대만 F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만 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