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모노륨 하이새시 인조대리석및 폴리우레탄복합패널 데코타일등
산업건자재신증설공장을 9일 청주공단에 종합준공,가동에 들어갔다.

럭키는 바닥장식재인 모노륨2공장에 1백20억원을 들인것을 비롯
이번프로젝트에 모두 3백70억원을 투입했다.

이번 신증설로 모노륨생산능력은 연1천8백만t에서
2천2백만t으로,하이새시는 5만t에서 6만t으로 각각 늘어났다.

인조대리석욕조와 폴리우레탄복합패널UBR(조립식욕실)은 각각 연
1만세트,6천세트생산능력을 갖추었다.

데코타일은 연1백20만평규모로,노브롱제품은 연2백40만m로 생산능력이
늘어났다.

이번 신증설을 계기로 럭키청주공장은 국내최대규모의 플라스틱가공단지로
부상했다고 럭키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