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은행 정책자금대출 `전북소외' 갈수록 심화 [전북일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중소기업은행등 특수은행들의 정책자금지원 대출실적이 지역간
에 심한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남지역 소외가 갈수록 심화,
정책적인 지원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은의 지역별 경제통계연보에 따르면 연10%미만의 우대금리를 적용,
장기간에 걸쳐 지원되고 있는 특수은행들의 정책성자금이 호남에 비해
영남지역에 집중투입되면서 호남지역 경제위축을 더욱 심화시키는 원인
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같은 지역간 편중대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국토균형개발 차원
에서 정책자금 지원확대가 호남지역에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에 심한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남지역 소외가 갈수록 심화,
정책적인 지원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은의 지역별 경제통계연보에 따르면 연10%미만의 우대금리를 적용,
장기간에 걸쳐 지원되고 있는 특수은행들의 정책성자금이 호남에 비해
영남지역에 집중투입되면서 호남지역 경제위축을 더욱 심화시키는 원인
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같은 지역간 편중대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국토균형개발 차원
에서 정책자금 지원확대가 호남지역에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