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부터 청량리-구리 종로5가-의정부 신촌-일산 영등포-부천등
4개노선에 자정부터 새벽2시까지 운행이 개시되는 심야좌석버스의 요
금이 1천원으로 결정됐다.
10일 교통부는 이들 구간의 심야승객들이 이용하는 속칭 `총알택시''
의 교통사고위험을 없애기 위해 이같은 심야좌석버스운행 계획을 확정,
서울시에 시달하고 승객의 이용도가 높을 경우 잠실-성남 사당동-안양
간에도 심야좌석버스를 확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