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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공,주공등 공공기관, 연말까지 대형 공사 무더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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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건설부는 최근 원주시의 제2공업단지조성
    사업등 토목공사 7건 5천3백91억원과 주공의 성남분당아파트건립공사
    등 건축공사 6건 1천60억원등 13건(총사업비 6천4백51억원)의 대형공
    사에 대한 설계심리를 마쳤다.

    이에따라 수자원공사는 총공사비 1천5백74억원을 들여 올해말부터
    오는 95년말까지 서울.인천.경기도에 걸쳐 있는 굴포천 12.3km를 개
    수하고 방수로 15.2km를 개설하며 유수지 1.2km2 2개소, 교량 10개소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실시설계가 끝난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일산간 제19공
    구공사를 총사업비 1천2백억원을 투입, 오는 12월 착공해 96년12월까
    지 김포군 고촌면 신고리-고양시 대장동간 3.3km의 도로를 폭 37.8m의
    8차선 등으로 신설할 예정이다.

    주택공사는 성남분당지구 및 청주용암1, 2지구 아파트건립공사등 3
    건의 건축공사(총사업비 6백15억원)를 연내 설계시공일괄(턴키) 방식
    으로 발주, 착공키로 하고 오는 11월께 실시설계입찰을 집행할 계획
    이다.

    또 건설부산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6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
    유의 다리-판문점감도로 확.포장공사를, 이리국토청은 삼호-성전간등
    2개 구간의 도로확장 및 포장공사(공사비 8백14억원)를 착공키로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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