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현재 4종미관지구로 묶여있는 전주시 교동과 풍남동일대의
한옥보존지구 8만7천2백72평을 전면 해제하는 대신 향교를 포함한 주
변지역 1만3천2백평을 한옥민속마을로 개발해나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해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또 오목대 윗쪽 3만4백60평은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발하고
오목대 아랫쪽에서 향교뒷쪽 7천4백36평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나 재개
발사업에 의한 주택지로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