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회장직무대행에 최승린 부회장 지명 입력1992.10.12 00:00 수정1992.10.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교총은 현승종 전회장의 총리입각으로 회장직이 공석이 됨에따라 12일회장직무대행에 최승린부회장(63)을 지명했다. 최회장직무대행은 춘천고교장등을 거쳐 지난 9월부터 강원도 홍천군교육장을 맡아왔다. 교총은 오는 17일 긴급이사회를 소집,신임회장 선출문제를 협의할예정인데 신임회장은 오는 28,29일 이틀동안 열리는 대의원회에서 선출될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벤틀리, '비욘드100+' 선포…"내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공개" 벤틀리모터스는 2026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로드맵 '비욘드100+(Beyond100+)'를 선포했다.11일 벤틀리모터스에 따르면 비욘드1... 2 10주년 '킹키부츠', 호평 쏟아졌다…전국 투어 돌입 뮤지컬 '킹키부츠'가 지난 10일 10주년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환호와 기립박수 속 유종의 미를 거둔 데 이어 부산, 광주, 김해, 성남, 고양 등 여러 도시를 돌며 전국 투어에 나선다.'... 3 ‘100년 방랑’ 끝내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 천경자 한평생 방랑했던 한 화가의 얘기다. 연이은 전쟁으로 일본 도쿄와 부산을 옮겨 다녔고, 지독한 생활고로 이른 나이에 여동생을 잃었다. 두 차례 결혼과 이혼도 겪었다. 자기를 돌아보기 위해 대학 교수직을 내려놓곤 유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