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나이지리아 경협기금 1천5백만달러상당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12일 나이지리아정부와 1백9억3천만원(1천5백만달러상당)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키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자율은 연3.5%이고 상환기간은 20년(거치기간5년포함)이다.
이번 차관자금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디젤기관차5량및 관련부품구매에
전액 사용된다.
기관차는 현대정공이 제작하고 삼성물산이 수출할 예정이다.
EDCF는 지난87년 개발도상국가와의 경제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설치된
기금으로 장기저리의 원조성차관이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필리핀등 6개국8개사업에 차관공여계약이 체결됐다.
나이지리아에 대한 지원은 지난89년에이어 두번째이다.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제공키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자율은 연3.5%이고 상환기간은 20년(거치기간5년포함)이다.
이번 차관자금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디젤기관차5량및 관련부품구매에
전액 사용된다.
기관차는 현대정공이 제작하고 삼성물산이 수출할 예정이다.
EDCF는 지난87년 개발도상국가와의 경제협력강화를 목적으로 설치된
기금으로 장기저리의 원조성차관이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필리핀등 6개국8개사업에 차관공여계약이 체결됐다.
나이지리아에 대한 지원은 지난89년에이어 두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