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한국시간) 이집트에서 진도 5도이상의 강진이 발생,3백40명

가량 숨지고 약 4천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KBS-TV가 13일 아침

보도했다.

이날 지진으로 곳곳에 통신이 두절,피해자숫자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어 사망자와 부상자수는 점점 더 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