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총재, 공정경쟁 선언...`부정부패방지특별법'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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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대통령후보인 김영삼총재는 13일 "이번 대통령선거를 사상유례
없는 깨끗한 선거로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을 각당의 대통령후보에게 정중히
요청한다"며 연말 대선의 공정경쟁을 선언했다.
김총재는 이날오전 국회본회의 대표연설을 통해 "돈안드는 정치를 위해
모든 선거제도등 법과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부정부패방지특별
법''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우리국민 모두는 의식개혁을 해야하며 이러한 노력과 함께 행정
규제의 완화,금융개혁,재정개혁등 경제제도의 개혁이 아울러 단행돼야한다"
고 강조하고 "통일은 자주 평화 민주의 3대원칙아래 남북한이 국가연합단계
를 거쳐 민족대통합을 이뤄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없는 깨끗한 선거로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을 각당의 대통령후보에게 정중히
요청한다"며 연말 대선의 공정경쟁을 선언했다.
김총재는 이날오전 국회본회의 대표연설을 통해 "돈안드는 정치를 위해
모든 선거제도등 법과 제도를 개선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부정부패방지특별
법''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우리국민 모두는 의식개혁을 해야하며 이러한 노력과 함께 행정
규제의 완화,금융개혁,재정개혁등 경제제도의 개혁이 아울러 단행돼야한다"
고 강조하고 "통일은 자주 평화 민주의 3대원칙아래 남북한이 국가연합단계
를 거쳐 민족대통합을 이뤄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