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13일 내년 설날(1월23일)을 전후한 5일간(1월21-25일)의 철도승
차권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예매키로 했다.

예매장소는 수도권지역의 경우 서울. 영등포. 청량리. 성북. 안양. 수원.
부천. 부평. 동인천등 9곳이며 지방은 단말기가 설치된 모든 역이다.

예매시간은 상오9시부터 하오6시까지이며 한 사람이 4장(왕복 8장)까지 살
수 있다. 철도회원 전화에매 및 위탁예매(여행사 우체국)는 하지 않는다.

철도청은 예매기간중 판매되지 않은 승차권은 22일부터 각 역의 매표창구
에서 평상시와 같이 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