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월미축제가 오는 17,18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월미축제 개막 첫날엔 시립무용단의 사물놀이

은율탈춤,극단 ''마임''의 거리연극등이 있고 이튿날엔 해군 군악대의

경음악연주 한국무용협회 인천지부의 한국 및 현대무용등이 공연된다.

특히 첫날엔 직계가족 4명이상이 참여하는 제3회 가족합창대회 및 장

기자랑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