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앞바다 6-1광구가스유전 내년봄 탐사재개...유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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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앞바다 6-1광구가스전 시추작업이 내년봄 재개된다.
13일 한국석유개발공사는 6-1광구에 대한 그동안의 탐사활동을 자료로
분석해본 결과 울산 동남쪽 40km지점에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큰
층서구조(지층이 형성될때 생기는 층과 층사이의 틈새에 석유나 가스가
고여있는 구조)를 발견, 내년 3-4월께 이 지역에 대한 탐사활동을 다시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개공은 지난 90년 울산에서 80km 떨어진 지역(돌고래지역)을 탐사,
배사구조에서 가스층을 발견했으나 육지에서 거리가 너무 떨어진데다
부존량(약2백만톤)이 적어 개발을 포기한바 있다.
13일 한국석유개발공사는 6-1광구에 대한 그동안의 탐사활동을 자료로
분석해본 결과 울산 동남쪽 40km지점에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큰
층서구조(지층이 형성될때 생기는 층과 층사이의 틈새에 석유나 가스가
고여있는 구조)를 발견, 내년 3-4월께 이 지역에 대한 탐사활동을 다시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개공은 지난 90년 울산에서 80km 떨어진 지역(돌고래지역)을 탐사,
배사구조에서 가스층을 발견했으나 육지에서 거리가 너무 떨어진데다
부존량(약2백만톤)이 적어 개발을 포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