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전남도와 대한무역진흥공사 광주 전남무역관은 오는
28일부터 14일동안 "중국시장개척단및 투자조사단"을 파견,시장개척활동
을 벌인다.

13일 광주 전남무역관에 따르면 여수지역 해등물산등 16개업체 대표자와
도관계자 등으로 대중국조사단을 구성,오는 28일 홍콩으로 출발해 광주
북경 상해등을 순회하며 수출입시장개척 투자진출등에 대한 상담및
시장조사활동을 벌이고 오는 11월10일 귀국한다.

지역업체의 참가신청이 쇄도했던 이번 조사 개척단 파견업체는 광주
전남무역관이 지난 8월말부터 9월16일까지 모두 39개사의 신청을 받아 도가
최종심사해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