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철 부산역사 현 부산역 활용키로 계획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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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부산지역국회의원 시.구의회의원 학계 언론계등
각계인사 3백여명을 초청,설명회를 갖기로했다.
공단측은 그동안 역위치선정을 위해 노포 대저동 동래역 부전역 을금역
가야조차장 부산역등 7개지역을 예비역으로 검토한 끝에 도심외곽보다
도심권의 현 부산역사가 가장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 시내노선의 경우 당초 동해남부선을 이용한 고가진입방법을 검토했으나
지역분리심화 도시미관 저해등을 고려,부산진역까지 지하로 건설키로 했다.
공단은 이같은 기본방침아래 부산시민의 의견을 수렴,빠른시일내에
역사위치를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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