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캠코더전용생산라인을 완공,가동에 들어갔다. 대우전자는
14일 지난3개월간 50억원을 투자,8 캠코더를 연간 24만대를 생산할수있는
전용라인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오는95년까지 이제품의 생산규모를 연간1백만대로 확대,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지금까지 구미공장내 VTR생산라인을 이용,캠코더를 월1천
2천대정도 소량생산하여 주로 내수판매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