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도시 택시파업 무기 연기 ... 지부장 총회 무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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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노조연맹(위원장 이광남 54)는 당초 15일 0시로 예정했던 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했으나 회의가 무산됨에 따라 전면파업계
획이 무기한 연기됐다.
택시노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석촌동 달성빌딩 3층 사무실
에서 6대도시 비상임금협정 공동투쟁대책위원회를 소집, 이위원장 불신
임과 파업강행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서울과 인천 지부장만이 참석,
회의 자체가 무산됨에 따라 동시파업을 유보키로 하고 각 지역별로 조합
장총회를 거쳐 파업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했으나 회의가 무산됨에 따라 전면파업계
획이 무기한 연기됐다.
택시노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석촌동 달성빌딩 3층 사무실
에서 6대도시 비상임금협정 공동투쟁대책위원회를 소집, 이위원장 불신
임과 파업강행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서울과 인천 지부장만이 참석,
회의 자체가 무산됨에 따라 동시파업을 유보키로 하고 각 지역별로 조합
장총회를 거쳐 파업일정을 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