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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실리콘 밸리' 사양길...15개지역 첨단기지 개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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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톤= 최완수특파원] 최근들어 미국 첨단산업의 총아로 주목을 받았던
    `실리콘 밸리''가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첨단건설기지가 대거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최신호에 따르면 새로운 첨단기지로 떠
    오르는 지역은 텍사스주 오스틴시등 15곳으로 <>지자체, 대학 및 병원등 인
    근연구기관과의 협력이 쉽고, <>주거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종
    업원을 고용할 수 있는 잇점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일리노이주 아반나로 소프트웨어본부를 옮긴 모토롤러는 미국 최고수준의
    일리노이대학의 컴퓨터과학부로부터 우수한 인재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네소타대학 의학부와 메도트로닉은 산학협동으로 수많은 특허를 획득
    했다.
    휴렛패커드가 있는 아이다호주의 `보이지''지역은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데
    이터의 공유 및 연구원의 교류가 활발하다.
    이에따라 이들 하이테크존은 괄목한 수출신장률을 보여, 하이테크세라믹스
    (뉴욕주 코닝소재)의 경우 수출액이 매년 20-30%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미업계관계자는 이들 15개 첨단기지의 개발이 완료될 경우 60만명의 새로
    운 고용창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미국에서는 통산성이 주도하는 일본식
    산업정책보다 지역에 근거를 둔 방식이 성공하기 쉽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위크지가 밝힌 15개 신하이테크지역은 다음과 같다.

    < 지역명칭 > < 중심지 > < 입주기업수 >

    1. 세라믹 콜리드 뉴욕주 코닝 110
    2. 프린스터 콜리드 뉴저지주 프린스턴 400
    3. 메디컬 마일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500
    4. 실리콘 스트립 펜실베니아주 400
    5. 워싱턴 웨스트 버지니아주 1,100
    6. 레이저 레인 플로리다주 올란드 35
    7. 실리콘 프레얼리 일리노이주 아바나 63
    8. 텔레콤 콜리드 텍사스주 리처드슨 500
    9. 실리콘 힐즈 텍사스주 오스틴 450
    10.메디컬 얼레이 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 500
    11.소프트웨어 밸리 유타주 프로보/올렘 175
    12.옵틱스 밸리 애리조나주 투손 40
    13.붐타운 보이지 아이다호주 보이지 25
    14.바이오메드 마운틴즈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75
    15.골든 트라이앵글 캘리포니아주 샌디애이고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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