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20여개 상호신용금고 1천8백억원대 불법대출 드러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금융계와 검찰에 따르면 경기-송탄-제일-동양 등 20여개 상호신용
    금고들이 1천8백여억원을 동일인 여신한도를 초과하거나 사주에게 불법대
    출한 것으로 밝혀져 은행감독원과 검찰이 조사중이다.

    경기상호신용금고는 동일인 여신한도를 초과한 불법대출규모가 1천억원
    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진행중인 은감원의 검사결과가 나와야 정
    확한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송탄상호신용금고는 지난해말부터 7월까지 사채자금을 끌어들여 사주를
    포함한 대주주들에게 4백억원을 불법대출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재무부는 이날중 경기 및 송탄상호신용금고에 신용금고 연합회와 신용
    관리기금 직원들로 구성된 공동관리단을 파견해 업무를 장악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도 서울의 제일, 동양 등 20여개 상호신용금고가 4백억원 규
    모의 거액을 동일인 여신한도를 초과해 불법대출해준 혐의를 잡고 조사중
    이다.

    검찰은 제일, 동양, 새서울, 신중앙 등 서울소재 상호신용금고들이
    동일인 대출한도인 5억원을 초과, 증권가의 큰손 및 기업들과 짜고 사
    업자등록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4백억원 규모의 거액을 불법대출해준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상호신용금고는 증권가에서 큰 손으로 통하는 고성일씨(세향
    상사회장:일명 광화문곰)와 이회사 간부이며 고씨의 아들 경훈씨(33)
    등에게 60여차례에 걸쳐 3백억원을 불법대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1. 1

      미래에셋, 코빗 최대주주로 디지털자산 사업 본격 진출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디지털자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주식 2691만 주를 1335억원에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컨설팅은...

    2. 2

      "잘 키운다더니" 입양 당일 개 3마리 잡아먹은 70대

      공공기관에서 입양한 반려견을 도살한 7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전북 익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A씨는 익산시 황등면의 한 공공기관에서 입양한 강아지 3마...

    3. 3

      성매매 장면 불법 촬영한 30대 BJ, 인터넷 '라방'까지…

      경기 오산경찰서는 성매매 장면을 불법 촬영한 뒤 온라인 방송으로 유포한 혐의(성매매처벌법 등)를 받는 30대 BJ A씨가 구속 송치됐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일 오산시의 한 숙박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