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옆 상업용지등 서울시 잡종재산 1,480평이
오는 27일 공개매각된다.
서울시는 16일 보라매공원옆 상업용지중 마지막으로 남은 동작구 신
대방동 395-74,관악구 봉천동 729-23일대 1,223평등 시유지 3건을 27일
오전 10시 시입찰실에서 경쟁입찰에 부치기로 했다.
이번에 공매되는 땅은 보라매공원옆 상업용지외에 강남구 삼성동 38-
27 131평,동대문구 장안동 398-7 125평등 두 곳이다.
단독 입찰할 경우 무료이며 예정가격(비공개)이상 최고액 입찰자에게
소유권이 돌아간다.
입찰희망자는 26일까지 상업은행 태평로지점에 필지별 입찰액의 10%
이상을 보증금으로 예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