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경기신용금고, 내주 예금인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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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출사건으로 현재 예금인출 동결상태에 있는 경기도 송탄 및 경기
상호신용금고의 예금인출이 빠르면 다음주초에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감독원 관계자는 17일 "이들 금고에 대한 재산상태조사가 이번 주말
까지 마무리돼 다음주부터는 예금인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
다.
이 관계자는 또 검찰조사에서 불법행위가 드러난 신용금고에 대해서는
검찰로부터 자료를 넘겨받는대로 재무부와 협의를 거쳐 특검을 실시하든지
아니면 검찰조사결과만을 토대로 사장해임등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호신용금고의 예금인출이 빠르면 다음주초에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감독원 관계자는 17일 "이들 금고에 대한 재산상태조사가 이번 주말
까지 마무리돼 다음주부터는 예금인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
다.
이 관계자는 또 검찰조사에서 불법행위가 드러난 신용금고에 대해서는
검찰로부터 자료를 넘겨받는대로 재무부와 협의를 거쳐 특검을 실시하든지
아니면 검찰조사결과만을 토대로 사장해임등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