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한국마사회장에 성용욱 전 안기부 제1차장(56)을 내정

했다.

성회장은 경남 산청 태생으로 육사 15기(육군 대령),감사원 사무총장

국세청장,민자당 정책평가위원등을 지냈다.

한편 유승국 회장은 마사회 부정사건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

를 표명했었다.